하루의 끝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 내일의 책
조원희 지음 / 보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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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 읽어도 하루의 시작에 읽어도 명상의 시간을 갖는듯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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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공작새 사이그림책장
헤르만 헤세 지음, 오승민 그림, 엄혜숙 옮김 / 가나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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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신> <돌배>에 이어 계속 최고를 갱신하고 있는 작가. 곧 폭삭하게 갈아엎은 마른 논에 물이 채워지고 모내기가 끝나면 개구리 소리가 밤을 가득 채우는 계절이 돌아오겠네요. 헤르만 헤세의 글을 극대화 시키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몰입감 최고! 석판화가 아닐텐데도 찰스 키핑을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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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둑 비룡소의 그림동화 25
junaida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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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왜 누구의 부름도 받지 못했을까요. 외로운 소년과 외로운 거인이 서로에게 꼭 알맞은 친구가 되었네요. 더이상은 쓸쓸함이 없을 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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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추운 날 소원우리숲그림책 26
윤식이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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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캐릭터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수많은 만두들과 함께 겨울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현실성 100%의 만두들의 겨울생활 속에서 환상과 맞닿아있는 뜨끈한 만두국 한 그릇을 그림책으로 맛본 것 같아요. 올겨울 아이는 할머니와 온천에 가고 싶다는 꿈을 잠시 꿨는데요 떡국 목욕탕이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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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
콘치타 데그레고리오 지음,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그림, 정림(정한샘).하나 옮김 / 오후의소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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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곁에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진 것들, 이들을 생각했어요. 에필로그가 그들에게 부치는 편지처럼 여겨집니다. 친구, 작장의 동료, 아버지, 어르신들, 고향집에서 뽑은 상추와 함께 우리집에 왔다가 한 계절이 지나고 다시 콩밭에 돌려보낸 달팽이,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들, 어디서건 잘 지내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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