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와 친근해질수 있도록 만화로 시작되는 [사회는 쉽다]는 초등 사회 교과서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우리 고장 이야기로 시작하는 초등 사회는 재미로 시작해서 개념어가 와르르 나오는 순간부터 어려운 과목 아닌가?로 생각이 바뀐다.사회는 쉽다 14권은 시장과 경제 이야기다. 경제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이렇게 글 과 그림이 혼재되어있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만화가 나와서 재미있었는데 마지막에 만화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의 한줄 평-_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여우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스토리다.그리고 책에 중간중간에 새로운 가족들이 나온다.꼬마 용을 내쫓으려고 싸운 전혀 통하지 않는 무기를사용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초4의 감상평-따듯함을 머물고 있는 글자들이 마음을 간지럽히듯 지나간다. 연륜 있는 작가님께서 쓰신 어린이 책은 어른 독자들에겐 힐링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시노다네 가족들의 표정이 독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를 읽고 있으면 따듯한 공기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치는 글이다. 아기용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를 알게 되어 기쁜 마음이 든다.따듯한 이야기의 정석같은 시노다 시리즈가 기대 되는 이유는 그림 보는 재미였다. 한 붓 한 붓 수 놓은듯하면서도 시크한 터치감에 매료되고 싶다면 꼭 본문을 읽어보길 추천한다.자꾸 책을 열어보게 만드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는 다산 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수상한이웃집시노다 #시노다 #다산어린이 #도미야스요코 #오바켄야 #초등추천도서 #힐링도서 #강력추천도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영어단어 600개를 총 6권의 책으로 만들어 출간된 책. 한 학년당 부여된 단어는 100개씩이다. 영어 단어는 단어장마다 난이도 구성이 다양하기때문에 5학년이 5단계를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유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나이에 맞춰 단계를 선택 할 경우 너무 쉬워서 재미 없을지도 모른다. 제 학년 더하기 2-3단계는 업 해서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첫 장에 어떤 단어를 학습할지 한눈에 보여준다. 이 장만 찟어서 벽에 붙여놓고 왔다 갔다 하며 익히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닐테니 아무곳에나 붙여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동선이 짧은 아이들이라면 제일 자주 다니는 위치를 선별해서 붙여놓아도 좋을 것 같다.?day1.2.3.4.5_월.화.수.목.금 : 주5회 단어쓰기 시간후 만날수 있는 퀴즈를 통해서 최소한 알아야 하는 단어를 익힐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기 전에 제일 먼저 하는 루틴으로 만들어도 될만큼 얇은 교재라서 한권 한권 완성 해 나갈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파이널 퀴즈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단어를 총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챈트를 통해 한번 더 단어를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얼마나 알고 있는지 연필로 직접 체크 할수 있도록 단어 왼쪽에 네모 칸을 만들어 뒀다.모든 학습을 다 한 후에는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확인하며 형광펜으로 줄 그어나가기 활동을 통해 좀 더 재미있는 영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활동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초등영단어 #초등영어 #영단어공부 #초등영어공부 #기본영단어 #쉬운단어장 #처음단어장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챗 GPT에 대한 질문을 모아놓은 책. IT 분야의 새로운 용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챗 GPT로 나의 오늘이 도움받는 길로 가고 싶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자연스럽게 AI에 진입한 생활. 챗봇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고 싶다면 컴퓨터가 어떤 방식으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대답을 해주는지 A-Z까지 모두 나와 있는 GPT 사전 같은 책. GPT의 다양한 기능들 중에 내가 기대되는 분야는 어떤 발전을 이룰지 기대하게 만드는 책.멈추지 않는 과학기술은 현재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더 확대될 것이며 그 중심축에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있다. 5년 뒤 IT 분야 속 인공지능은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예측 가능하기 어렵다. 전 세계 경제에서 IT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T 계열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직업 체험을 하는듯한 내비게이션 같은 도서이다. 영어 공부나 영어 번역을 위한 과외 선생님이 한 명 생겼다고 생각해도 무관하다고 한다. 작가님이 직접 챗 GPT에게 물어보고 받은 답변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챗 GPT의 국제적 위상과는 달리 아직 국내에서의 완벽성이 아쉬웠다. 그럼에도 실사용자들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놓은 실용서라고 소개할 수 있겠다.#세상에서가장쉬운챗GPT #메이트북스 #과학교양 #4차산업 #미래산업 #진로탐색 #경제경영 #2023필독서 #필독교양서 #도서협찬
양육서와 교육서를 꾸준히 읽다보면 공통적인 기준이 발견된다. 그 기준으로 아이들을 키우게 된다.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주변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그럴때 필요한 책을 발견했다.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기준+실생활 적용방법을 담은 교육 에세이. 마냥 잘 하는 아이만 키우는것보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밀당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구나를 알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많이 담겨있다.마음의 여유가 있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내 모습을 돌이켜볼때가 있다. 당연히 여유있는 날의 내 모습이 훨씬 멋있고 자랑스럽다. 이런 심리적인 문제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결국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걸 알게된다. 김향선 작가님의 말씀은 이런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할수 있게 해주는 엄마 지침서라고 볼 수 있다. 엄마의 다양한 감정들이 아이들의 하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성장기를 보내기 때문에. 먼저 경험 해본 선배맘의 이야기를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마음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