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의 신세대 앵커 만들기
황현정 지음 / 문예당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호기심으로 처음 접한 책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나게 쉽게 읽을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고충도 조금은 알게 되었고.. 무심히 동경해 왔던 앵커들의 모습이었지만 1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같은 시간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들의 어려움과 고충도 알게 되었다. 제목처럼 앵커 지방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책속에서 한가지 흠을 발견했는데 혹 다시 인쇄하게 된다면 꼭 빼줬으면 한다. 133페이지 맨 위쪽의 '를 모르겠다.' 132페이지에 나온 글인데 반복해서 또 써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1999년도에 나와 몇년 안된 책인데도 왠지 좀 시대에 떨어진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워낙 빨리 급변하는 세상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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