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엔 우열이 없다는 걸 예전에 알았어야 했다.
그 방황의 시절, 성격이 열등하다고 생각하지 말았어야 했다.
누구에게나 있는 개성으로 그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빛나게 해줄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그 자리가 어디인지를, 그 자리를 찾아 나서고 좀 더 그 자리를 빛나게 할 방법을 찾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