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우리가 그린워싱에 얼마나 속아서 더 비싼 금액을 지불했는가.스파 브랜드의 재활용 수거함은 재활용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고, 길거리에 놓인 헌 옷 수거함은 더 심각했다. 중고의류 수입 규제를 걸어놓은 나라에 암암리에 집어넣고 그 나라의 사람들을 고통받고 있는 실정이였다.취재하면서 찍은 사진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정말 잘 보여주고 있어서 이 책을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새 옷을 살 마음이 줄어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