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샘플북을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이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성격이란 감정이란 배움을 통해 바뀔 수 있는 것인가. 이 책은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 입니다. 소설이지만 현실적이고 꽤 있을 법한 이야기의 흐름으로 흘러가는데 완 도서가 아니라 샘플북 이다 보니 읽다가 끊겨서 너무 궁금한 상태랄까요.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데도 헷갈리지 않게 잘 서술해 놓아서 책을 왔다 갔다 할 일이 없어 좋았고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스릴러라고 느꼈는데 따뜻한 방에서 약간의 서늘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