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은 비밀입니다 창비청소년문학 129
전수경 지음 / 창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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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두세계를 보여주는 건, 모두 다 안다고 믿었던 가족끼리도 서로 모르는 각자의 인생이 있고, 그걸 인정해야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과정의 필요를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다. 읽으면서, 나도 우리엄마의 또다른 세계를 한번쯤 들여다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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