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가수,선생님 호칭도 어울리시지만 우리에게 아저씨라는 호칭이 조금더 친숙하고 가까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김창완 아저씨다! 김창완 아저씨의 에세이 가제본을 먼저 읽게 되어! 이렇게 리뷰를 남겨본다!우리는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리기 위래 하루를 열정으로 채운다. 하지만 하루 끝, 노력만큼 삐뚤어진동그라미에 좌절과 공허한 실망에 빠지고 만다. 나만 남들보다 찌그러진 동그라미인 것 같아 더 완전한 동그라미를 향해 쳇바퀴를 돌고 있는 우리에게 김창완 아저씨는본인의 깨달음을 통해, 우리도, 우리의 일상도 찌그려 저도 동그라미라는 그 말이 다가오는 봄바람 가득 담은, 위로가 되어준다.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오늘 ^^ 예약구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