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해시태그 남프랑스&파리를 꺼내 보고 아름다운 풍경에 이탈리아 산지미냐노가 떠올랐다.

항구 등이 있는 남프랑스 사진이 참 다르기도 다르지만, 언덕위에 오래된 건축물들의 모습이 꼭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유럽인 친구만 믿고 떠났던 코로나 시절 유럽 자동차 여행...

그런 기회가 다시 올까? 온다면, 이 책에서 본 프랑스를 차로 돌아다니고 싶다고 생각했다.

코로나 시절... 이때 나도 과감히 유럽의 문이 열리자마자 자동차 여행을 떠났었지... 그 더운 태양 아래서 힘든 줄도 모르고 다녔던 시절이 떠올라서 인트로 부분을 읽는데 괜히 찡해졌다. 이렇게 추억이 되었구나. 어쨌든 다른 여행 책과는 다소 다른 남프랑스&파리 구성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의 여행이야기... 꼼꼼하게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그저 낭만적이겠다. 생각하는 남프랑스의 도시에 관한 지식도 채워주면서 여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

알고 가면 더 재밌을 지식들, 단순한 여행 정보 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을 찾을 필요 없이 읽을 수 있는게 해시태그의 매력 아닐까 싶다:)


역시,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부분. 지도! 아주 널널하니 좋다 좋아! 이런 여행도 해보고 싶다. 여유, 낭만 천천히 보내는 하루.


여러 도시가 나오지만 내가 좋아하는 폴 세잔이 나와서 엑상프로방스 부분을 남겨본다. 엑상프로방스... 그 이름부터 뭔가 현대적인 거 같으면서도 특이한 이 곳... 그래도 한국인들한테는 꽤 알려져서 검색만 해도 자료가 아주 없지는 않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말 "로마시대부터 사람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지역과 달리 물이 풍부해서 옛 프로방스 공국의 수도였다." 이걸로는 부족해 해시태그를 읽으면 읽을 수록 엑상프로방스... 좋아도 너무 좋다. 꼼꼼히 읽고 남프랑스 도시들에 대해 알고 여행하고 싶다!

자기계발서도 아닌 여행 책 넘겨보며 간접경험하고 자기계발의 의지를 다지는 프로 자기계발러의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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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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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해시태그 하나면 충분하다. 남프랑스로 당장 떠나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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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라오스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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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한 권이면 라오스 여행이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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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라오스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평점 :
절판


프롤로그

매년 두 번의 해외여행을 가던 저는 올해도 두 번의 여행 계획을 세웠었죠...

지난 마카오 베트남 여행보다 더 먼저, 마일리지로 유럽행 티켓을 구매해 놓았다는 것...

그러나 이제 종자돈을 모으기로 한 이 시점에...

내 인생에 몇 년동안 다음 유럽여행이 나의 마지막 여행이다 했던

저는 운명처럼 해시태그 라오스가 내 손에 들어왔다는 사실... 망했다.

아 맞다. 나... 태국이랑 라오스 가고 싶었지...


내용

따란 - 지난 베트남 다낭 골프 편과 마찬가지로 아주 강렬한 레드 프레임 표지:)


흐... 나도 뛰어들고 싶다.

해시태그의 좋은 점:)

이거 하나만 들고 가면 즉석여행도, 계획하는 여행도 그냥 다 성공이라는 점.



한 눈에 보는 라오스는 물론이고 아주 세세한 입국 방법 등등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 여행 초보자도 일단 해시태크를 펼치고 여행을 준비하면 여행이 쉬워질 거 같다.

그리고 진심 나도 블로거이지만 맛집은 항상 여행 책으로 찾아 다니는 거... 제 여행 포스팅 보신 분들은 아시죠?

이쯤에서 JTT의 첫 번째 버전 여행블로그 가보시라 채시라

https://jaythetraveler.tistory.com

미쳤다... 요즘 유행인 한 달 살기 챕터...

그냥 다 읽어버렸다. 진짜 치앙마이 한 달 살기만 꿈꾸고 있었는데, 라오스 한 달 살기도 가고 싶다.


휴... 부자되면 일단 라오스-태국 종단 여행 + 가만히 한 달 살기 등등 그냥 일 년 살아야겠다.

돌겠다. 여행 가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이고 카페고 그냥 블로그 보다는 책을 찾아서 가는 게 최고시다.

왜? 블로그는 블로거 개인의 경험이 전부처럼 다루어지지만 여행 책자는 전문가가 객관적인 관점으로 다루려고 노력한 것이 느껴지기 때문!!

골프?

요렇게 보통 여행도 커버하는 책 + 골프이다!


라오스 골프의 장점에서부터 골프장 소개 등등 그냥 이 책 한 권이면 해외 골프(라오스 골프)도 어렵지 않을 거 같다. 다만 나는 골퍼가 아니며, 앞으로도 될 계획은 없기 때문에 ... 넘겨보며 풍경을 보고 또 보았다.

라오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세 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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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역사가 증명한 부의 바이블, 나폴레온 힐 성공 철학의 모든 것
나폴레온 힐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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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기계발서 대 홍수의 시대이다. 자기계발서 따위는 쳐다도 안 보던 뭣 모르던 문학 전공생 시절부터, 자기계발서의 힘을 알고 손에 잡히는 대로 자기계발서를 읽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어느정도 자기계발서 레벨(?)이 쌓인 지금. 나는 자기계발서는 잘 읽으면 진짜 금이된다-주의가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서를 잘 읽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

  1. 간증글이 많은 책을 선택한다.

  2. 지금 내 상황에 맞을 거 같은 책을 선택한다.

  3. 작가 이름을 보고 선택한다.


그렇담, 작가 이름은 누구? 본인이 전에 읽어서 도움이 되는 작가의 책이라면 이어서 다른 작품을 읽어도 도움이 크게 된다. 이미 다 아는 이야기를 할 거 같지만, 같은 내용도 새로운 책으로 보면 또 다른 시각을 얻게 되는 법... 이런 작가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자면, 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일 카네기' 그리고 '나폴레온 힐'이다.


사실 자기계발서들이 하는 내용은 하나의 메시지로 관통되는 거 같다.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다고 믿고 긍정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보면 성취할 것이라는 것. 근데, 이걸 읽는다고 삶이 정말 달라질까? 나는 어떻게에 대한 답을 들려주는 자기계발서가 진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세상의 빛을 못 볼 뻔 했던 나폴레온 힐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에는 어떻게가 나와 있다. 바쁜 와중에서도 하루에 한 챕터씩 읽기를 멈추지 않았던 이유:) 언젠가 직장 동료 중 한 사람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있는 내게 자기가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 이유로 읽으면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런 무서운 생각을 경계해야한다. 읽지도 않고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그렇담 왜 그 사람의 인생은 바뀌지 않았을까? 뻔한 이야기하네, 같은 삐딱한 자세가 아니라 그래서 이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갔는지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는 것의 나의 생각.



그리고 나폴레온 힐의 <당신은 반드ㅅ 성공할 것이다>는 위의 이미지에서 말하고 있는 성공 철학의선구자가 직설 화법으로 전하고 있는 조언이다.

하루 한 챕터씩 17일 동안 나폴레온 힐이 말하는 성공의 17가지 원칙에 귀를 기울여 보시라 채시라 미트콘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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