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그리스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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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그리스에 갑니다:)

 

+ 해시태그 그리스와 함께

 

 

안녕하세요? 세계를 다아아아 여행하고 싶은 여행가 JTT입니다. Jay the Traveler라는 정체성에 맞게, 이번 여름 유럽여행을 길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멀리가는 여행의 마지막인만큼 이번 여름휴가를 고민 끝에 기일게 연장했습니다. 3주가 넘는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마일리지로 결제한 항공권이라서 입국-출국 유럽국가만 정해놓고 아직 구체적인 여행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은 루마니아로 부카레스트 in - 이탈리아 밀라노 out 하는 일정이기에 너어어무 가고싶었던 영국-런던을 고민고민하다가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여행을 나중에 한꺼번에 하기로 하고 동선이 좋은 그리스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름, 루마니아, 그리스, 이탈리아, 타이베이(경유)에 갑니다 ! 폴란드는 지난 유럽여행에서 아주 짧게 다녀왔는데 저 바르샤바가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5시간 경유지만 혹시 2-3시간이라도 여행할 수 있다면 꼭 나가서 한끼 식사라도 하고 오려고요.

 

 

인트로가 넘길어졌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해시태그 그리스를 받아서 리뷰할 수 있게 되었네요:)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라 채시라하라는 운명적인 만남인 것 같네요. 믿고보는 #해시태그 이번에는 #그리스 - 편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가슴설레는 사진 아닌가요. 교과서에서 보던 그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지난 이탈리아 여행에서 피사의 사탑을 내 눈으로 확인한게 믿기지가 않는 모오먼트였는데, 이번 여름 이거 제 눈으로 담으러 갑니다요 갑니다!! 무턴 강력한 빨간 표지에 그리스하면 떠오르는 파르테논 신전이 뙇! 나와있는 해시태그 그리스편 열어볼게요:)

 

 

 

아테네에서 어디를 꼭 가야할까?

 

 

, 내가 아테네에 가는구나... 매번 다시 올 것처럼 여행하자는 모토를 세우고도 미친듯이 돌아다니는 걸로 여행을 해버리는 저로서는 이런 부분 너무 좋다는 건에 대하여...ㅋㅋㅋ 꼭 가야하는데는 꼭 가야하쥬... + 여기서도 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또 남들이 흔히 안 가는 모오먼트까지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다낭여행에서 뜻밖의 자전거 여행을 한 것처럼요.

 

 

목차만 봐도 넘 알차쥬? 미쳐따리 미쳤어... 그리스 여행에 꼭 필요한 INFO부터 열심히 읽어나갔습니다. 영국-런던에서 그리스로 바꿨지만 가슴은 더 설렌다는 사실.

 

 

이번에 저는 아테네, 크레타 섬, 그리스 북부(테살로니키)를 알차게 여행할 생각입니다. 산토리니도 좋겠지만 워낙 성수기인지라 사람 붐비고 난리도 아닐 거 같아서 요정도를 여유있게 일주일 정도 보고올 생각입니다:) / 루마니아 7일 내외, 그리스 7일 내외, 이탈리아 7일 내외, 타이베이 하루.

 

 

그리스 여행 계획 짜는 방법

 

 

이런거 너무 좋아요. 블로그 뒤지고 난리부르스 치기 전에 딱, 알려주잖아요? 후 크레타로 향하는 저가항공이 꽤 있다는 소오식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그치만 페리도 경험으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67일 혹은 78일에 4개 도시 정도 보는 코스나 나오는 걸 보니 일주일 세 개도시 여유롭게 여행하는 일정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머릿속에 여행 일정 틀을 잡아 놓아 봅니다.

 

 

 

 

 

아 그냥 아테네에서는 해시태그 루트만 따라서 도보여행 하면 되겠어요. 좋다 좋아.

 

 

 

 

테살로니키는 산토리니 등 붐비는 곳 피해서 천천히 여행하고 싶어서 정한 곳인데 이렇게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곳까지 꼼꼼하게 해시태그에서 다뤄줘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진짜 헬로했더니 봉쥬르로 답했던 프랑스 사람들 떠오르면서, 이제 인사 정도는 입에 붙이고 가자고 다짐하며 해시태그에 담긴 인사말을 읽어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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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마카오 여행 가이드 총정리,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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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인 청주공항에도 다낭 직항이 있고, 인천에서도 수 없이 많은 비행기가 다낭을 향해 뜨는데, 나는 지난 겨울 마카오를 거쳐서 다낭에 갔다. 치앙마이, 다낭...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마카오를 경유하여 다낭에가는 에어마카오티켓:) 티켓 값도 저렴하고 한나절 여행하기 딱이겠다 싶었던 마카오. 그렇게 우연히 들른 마카오는 원래 목적지였던 다낭보다 내 마음에 쏙 들었고 반드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타블라라사의 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를 받아 보게 되었고 지난 여행의 추억을 복기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또한 직접 마카오를 꼼꼼하게 여행했던 여행자로서 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를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책 꽂이에 꽂아 놓기도 좋고 디피해놓기도 좋은 책 모양의 지도 박스:) 이쁘다 이뻐... 표지를 보면서 마음 설랬던 성 세인트폴 성당,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는 길에 만났던 육포거리가 떠올라버렸다. 아주 마카오의 심볼을 잘 살려서 만든 패키지가 아닐 수 없다. 직접 찍은 사진과 비교해도 아주 그냥 세인트 폴 성당 느낌 잘 살렸구나, 잘 살렸어.


가지고 있던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랑 같이 찰칵...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있을듯... 이 여행지도는 예쁘지만 뭔가 신주단지 모시듯 보지 않고 스티커 붙이고 체크해가면서 봐야겠다는 다아짐.

나에게 타이완은 = 2 두 번이나 다녀온 나라. 갈 때마다 좋았다. 방문했던 도시는 근교까지 포함하면 많지만 크게 타이베이와 타이중 - 두 도시 인생에서 두 번째로 가본 외국. 처음부터 어쩌면 이곳에서 일이 년쯤 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 여행컨텐츠 그룹인 타블라라사에서는 저자를 섭외하지 않고 모든 콘텐츠와 도서를 직접 제작하고 있어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행 블로거로서 인터넷 세상의 많은 도움을 받지만, 역시 아날로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내게 최적의 여행 가이드라고 할 수 ...


jaythetraveler.tistory.com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 리뷰는 위의 포스팅에서 보시라. 채시라.


그리고 이번 여름 대만의 세 번째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니 (유럽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경유로 하루!!) 역시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를 가지고 하루 여행을 알차게 꾸려나가야겠다. 미쳤다리 미쳤어


들고 다닐 수 있는 책자형태의 지도에서부터 방바닥에 펼치지 않고는 다 담을 수 없는 방수코팅된 대형지도, 그리고 트레블노트- 여기에다가 마구마구 적고 체크하면서 계획 세우고 여행다니면 기부니가 째지거든요:)



....... 너무 좋다 너무 좋아. 기다려라 마카오 두 번째 방문... 다음번엔 홍콩여행과 함께 아직 홍콩은 못가봤지만 나는 마카오가 더 좋다우 ㅜㅜ 나랑 케미가 맞구나하는 아시안 국가들(대만, 마카오) 중에 하나. 중국 본토는 몰라도 마카오는 시크한듯 친절한 사람에서부터 분위기까지 내 취향이었다우.


거대하다 거대해. 무려 방수처리된 전도... 맞아마카오 이렇게 생겼었지...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콜로안섬... 아미 사원을 마지막으로 마카오 반도를 떠났고, 그렇게 타이파&콜로안섬에서 두번이나 버스를 잘못타고 시간을 날리다 공항을 향했던 기억:) 그치만 너무나 알차서 후회는 없고, 다시 갈 거기때문에 아쉬움보다는 설렘이 남아 있는 지난 마카오 여행!!


센스 죽인다 죽여, 뒷면에는 세계문화유산지역과 타이파&코타이스크립이 딱! 이렇게 큰 지도를 반으로 접어서 보기 딱 좋게 반반. 비교하시라 채시라 하라고 옆에 트레블 노트를 놓아두었다는 말씀. 그러니 지도를 다 피면 얼마나 크다는 거야. 그치만 큰 지도가 좋은 이유. 진짜 조각 지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어디에 뭐가 있고 어떻게 연결되고 이런걸 한눈에 볼 수 있어 동선 실수 없이 잘 짤 수 있다는 말씀. 이거는 혁명이다 혁명이야, 블로거지만 블로그 포스팅 보다는 여행 책을 선호하는 나로서 말하자면,

여행책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도도 보고 여행 계획 짤 수 있다는 이유인데 이렇게 보면 진짜 실수 없이 여행할 수 있을듯해... 마카오 여행 뒤에 마카오 여행 지도를 만난게 아쉬울 따름.


역시 펼치는 지도 말고 책자형 지도에도 이렇게 확대한 지도가 아주 자세히!!


관광명소는 물론이고 맛집 등까지 한눈에:) 지도에 표시된데를 마니도 잘 다녀왔구나. 그치만 지도가 있었다면 좀 더 자세히 봤을텐데.. .어묵거리는 대체 뭐냐고 ㅠㅠ 난 몰랐다고...ㅠㅠ


언뜻 보아도 보이는 에이든 지도 위의 마카오 명소들을 나의 핸드폰 갤러리에서 건저 올려 보았다는 말씀:)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구나 돋아 ㅠㅠ

JTT가 찍은 아름다운(?) 여행사진은 JTT_Snap 인스타에서 더 보시라. 채시라.

https://www.instagram.com/jtt_snap/



아 요기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별거 없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마카오 음식의 상징 완탕면과 돼지고기 샌드위치도 냠냠했던 기억 떠올리며....


공항가기 전에 다들 간다는 카지노랑 호텔도 들렸고:) 이렇게 나의 지난 마카오 여행을 에이든 지도와 복기해보았다는 이야기 전해드리면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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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 큰 교사 되기 프로젝트 - 성공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한 마음 솔루션!
성지현 지음 / 좋은땅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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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는 요즘...

행복과 불행 중에 가까운 것을 고르라면 행복이지만,

여전히 미래를 그리며 참으며 사는 것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신기하게도 나의 바운더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침범하는 관리자의 무리한 요구와

인생에 감 놔라 배 놔라하는 친척 때문에 스트레스가 치솟는 중...

그래도 프로자기계발러는 좌절하지 않는다.

그냥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객관화해서 보려고 노력하기

이것 또한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겠구나 생각하고 해결해 보기.

-와 같이 마음 먹지만

한번씩 찾아보는 교사 의원면직...

그렇게 나는 나의 RAS에게 탈출명령을 내렸지만,

교직에 있는 이상 또 열심히 해봐야되지 않겠나.

그래서 잡아든 책이 바로 <큰 그릇 큰 교사되기 프로젝트>


워크북 성격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읽고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이야기들이 아닌 작가의 따뜻한 마음 챙김 방법과 함께 뒤에는 꼭 나를 성찰해보고 알아가보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그래 어쩌면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하루하루 성공적인 하루를 보내는 교사가 될 수 있겠구나.

나의 마음에는 내가 너그럽지 못했구나 생각하며 저자의 처방을 하루하루 따라가 보기로 했다.


성인이 된 나는, 나 스스로가 나의 제 2의 부모라는 말이 좋았다.

그래 나를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키워보자, 생각했다.

나는 지금 행복하고 싶은 교사

그에 앞어서 나는 지금 행복하고 싶은 사람.

따뜻하게 나를 대하고, 학생들을 대하며 큰 그릇, 큰 교사, 큰 사람이 되보자...

지금 행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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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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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나에게 온 책! 요즘 온통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뿐인 나는 이책을 펼쳐 찬찬히 살펴보았다. 나트랑과 달랏 그 어디도 가본 적이 없다. 그나마 나트랑은 많이 들어봤는데, 달랏... 들어보긴 했으나 살짝 생소하다.

결론적으로 책을 보고나서 든 생각... 달랏에 가고싶다. 휴... 다음 유럽여행 이후 당분간 여행은 없다-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가고 싶은 곳은 이렇게 계속해서 쌓여만 가고 있다.

어쨌든,

그럼 나에게 온 책 해시태그 나트랑&달랏을 차근차근 해시태그 나트랑&달랏을 파헤쳐보자!

좋은 점

내가 여행 책을 이용하며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여기.

일정- 동선

대략 어디어디를 가야겠다만 정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나지만, 그래도 항상 도움을 받는 부분은 추천 일정 코스이다. 책에서 추천하는 루트를 그대로 따르는 걸 초보 여행자들에게 추천.

저 JTT같은 경우는 대략적으로 동선과 가야할 곳을 파악하고 여행을 가서 더 있을지 다음 도시로 여행할지 결정하는 편이랍니다. 특히나 베트남 같은 곳은 다시 또 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놓치는 건 놓치는 대로. 예상치 못하게 만나는 것은 또 그것대로 시간을 할애하면서 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남들 하는 것도 다하고 항상 플러스 알파를 찾는 편...

교통수단

또 이런 거 못 놓치지... 대략적인 교통 수단 및 버스 번호 알아 놓기... 그냥 구글지도만 믿고 여행하다가 지난 타이중 여행에서는 루강에서 타이중으로 돌아오는데 애를 먹을 뻔 했다지... 다행히 여행책에서 버스 번호와 버스 타는 곳 찍어 놓은 게 있어서 무사히 돌아왔지만... 아무튼 맘대로 여행해도 대략적인 이동 동선과 이동수단 체크는 필수이다!!

티케팅부터 디테일한 여행 계획

이와중에 청주에서 나트랑 가는 것도 있는지 검색해봄... 역시 인천에서 가는 것이 저렴하지만 나중에 가게 되면 청주에서도 노선이 있으니 찾아봐야지!!

이렇게 종이로 보는 지도가 제일 좋음... 숙소를 어디로 할지, 그리고 동선을 어떻게 짤지 정할 때는 진짜 아날로그 지도 딱 펴놓고 생각해보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카페&맛집

항상 말하는 거지만 블로그는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크다. 진짜 이 블로그 저 블로그에서 말하는 곳을 가거나 해시태그에서 추천해주는 곳을 가는 게 안전빵... 베트남 하면 당연히 가봐야할 하일랜드 커피와 콩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와 맛집이 소개되어 있으니... 나트랑여행 맛집 리스트업!!

달랏

근데 어쩌니... 나트랑보다 달랏에서 며칠 조용히 있다오고 싶어졌좐니... ㅠㅠ 베트남에 끼얹어진 다른 나라의 향기는 호이안 정도만 생각했는데, 뭔가 달랏이 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트랑보다 더 가고싶다. 한 달 살기 하고 싶다. 진짜 한 달 살기 해야할 나라-도시는 왜 자꾸 추가되는 거니?

휴... 해시태그 들고 나트랑&달랏 여행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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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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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가지고 여행하고 싶다. 달랏으로 보내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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