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디에 있을까?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5
이재희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7월
평점 :
감성을 자극하는 책,
요즘엔 그런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거 같네요
감성,
요즘 정말 메말라 가는 감성을 깨우기 위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활발하게
유아 책 출판에 앞장 서고 있지요
책의 표면이 아니라 제목을 집중적으로 찍어본건
우리 어른들도 눈으로 한번 봤으면 하는 책이였기 때문이예요
어여쁜 일러스트를 통해 작가가 하고자 하는 내용은
글이 아니라 그림인듯하죠
한편의 일러스트 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이 책은
짧으면서도 강렬한 한마디를 묻습니다.
너무 어른스러운 질문이냐라고 묻기엔
우리의 아이들이 요즘 너무나 성숙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가 감소하면서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것을 채워주고 있지요
어쩜 나조차, 아이는 비닐 봉지를 가지고 노는걸 더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다른 아이들도 다 있다니까,, 하는 마음에 새로운 장난감을 검색하고 있을때도 있어요
내가 좀더 가까이 다가가야함을 알면서도
너무 많은것을 해주지 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아이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채워주지만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것을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르더라구요
너무 빠른 요즘
대중매채에서 끝도 없이 나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
그리고 자극적인 것들
저도 제 아이가 조금 자라 또 새로운것을 졸를때즘
아이에게 묻고 싶네요
" 어디에 있을까 ? "
" 그때 그 작은 물건 하나에 세상을 다 갖은듯 웃던 네 해맑은 미소는 말이야 "
* 본 리뷰는 시공주니어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원되어 감상 후 작성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