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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 - 무엇 때문에 그토록 영어를 공부하는가
김성희 지음 / 북오션 / 2019년 10월
평점 :
저자는 한국으로 중학교3학년이 될때까지 9년간 다닌학교는 총 일곱군데란다. 다양한 국적의 선생님밑에서 여러나라에서 온 학생사이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고 하니 그 많은 경험을 이 책에 써 놓았으니 이 책은 보물이다.
영어를 알면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리고, 삶의 질과 문화수준,
그리고 의식수준도 높아지기에 쉽게 포기할수 없는 것이다.(7쪽)
문화능통성이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영어는 타고난 지식이 아니라 습득이다. (8쪽)
영어는 계단식으로 성장한다는것을 잊지말자.
영어가 안늘고 있는것처럼 느껴져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겠지만
계단을 오르기 직전이라는것을 상기하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110쪽)
공부는 '암기'가 아니라 '얼마나 생각하느냐'다.
영어교육도 '암기'가 아니라 '생각'이 함께 해야한다. (152쪽)
너의 생각을 말해봐, 그러면 너의 자존감도 올라갈꺼야 (211쪽)
책을 정말 단번에 읽어내려갔다. 영어라는 주제를 사회와 여러가지 공부법,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이해쉽게 적어놓은것 같다.
문화능통성에 대해 책에서 읽었을때는 우리는 문화능통성을 발휘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고 싶다. 스펙쌓기, 토익점수에만 열중하는 우리문화~사실, 대기업에 취직하고 문법영어를 하지않기 때문에 문화능통성이 더 중요한것 같다. 하지만 저자는 문법의 중요성도 이야기하고 있다. 다 배제할수는 없는 모양이다. 이책은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독자도 회화위주로 공부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문법도 맞춰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할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학부모들이 읽어도 좋은 책인것 같다. 감각언어라든지 인지언어라든지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영어공부의 길잡이가 될것 같다. 영어공부의 핵심이 이책에 녹아있다. 또한, 단어노트정리예시등 책에 적절한 예시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빨랐다. 독자를 위한 작가님의 배려라 생각했다. 그리고 제일 궁금한 어학연수를 가면 좋은지? 몇개월을 가면 좋은지~ 작가의 생각을 적어놓았다 이것을 토대로 독자가 생각하면 될것 같다.
180쪽에 소주제가 '교육빼고 다 좋은 나라' ㅠㅠ 해외동포나외국인들이 교육빼고 다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교통편하고, 인터넷빠르고, 먹을것 풍부하고 ,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까지 그러나 우리나라의 씁쓸한 교육제도을 비판한다. 아이들이 공부나입시에 시달리는게 참 불쌍하다고, 나두 두 아이의 학부모로써 그 글을 읽을때 공감해서 한숨이 나왔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전문용어들을 잘 풀이해놓아서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모르는 용어가 이리 많았나생각하니 이 책을 접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나도 영어에 참 열광하는 사람으로 마음은 영어공부를 수천번한것 같다. 내가 영어공부를 하고싶은 이유는 배낭여행을 가고싶기 때문이다.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느끼고 싶어서~ 작가님의 책을 접했으니 나도 영어를 잘하기로 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