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꼬마과학자
앙드리엔 수테르 페로 글, 에티엔느 드레쎄르 그림, 최정선 옮김 / 보림 / 1998년 2월
평점 :
절판


눈에 보이지 않기에 아이들에게 공기를 설명한다는건
참으로 까다로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좀더 쉽게 접근해보자는 생각으로 찾게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간단한 그림밑에 곁들어진 짧은 글속에 '공기'에 대한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었다.

공기는 어떤 모양일까?
항상 우리 주위에 있지만 보이지 않고 정해진 모양도 없는 공기.
하지만 우린 공기를 느낄수 있다.
바람이 불때나, 자전거를 탈때에......
지구를 둘러싼 공기층을 '대기'라고 하고,
공기 1리터의 무게는 1그램쯤이고 완두콩 한 개 정도의 무게라고.....
공기의 특징은 무엇일까?
공기를 강한 힘으로 압축하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온도를 아주 아주 낮추면 또 어떻게 될까?
공기는 왜 필요할까?
..................

아이들을 끝없이 끌어당기는 '?'를 따라
낯선 단어와 부딪치면서 공기를 배워간다.
우리가 들여마시는 공기.
그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관계.
초록색 풀과 나무와 햇빛의 산소 만들기
산소가 없다면 살수없는 우리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깨우쳐 주는 참 좋은 책이다.
'앙드리엔 수테르-페로'라는 작가는
20여년 동안 아이들을 위한 책만 썼다는데
그 만큼의 믿음을 구석구석에서 느낄수있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과학 이야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