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대하여
김화진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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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작가님이 뿅하고 나타난 기분이다. 마치 편집자는 부캐였던 것처럼 유튜브에서 봤던 모습들은 소설을 읽자마자 단번에 사라졌다. 나의 과거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게 하고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하고 그러다가 툭하고 마음 깊은 곳을 찡하게 건들인다. 작가님이 전업작가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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