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두고 왔나 봐
전성진 지음 / 안온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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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작가님 책 제목만 볼 때는 무슨 내용인지 가늠할 수가 없다. 하지만, 책을 읽다가 그 문구가 나올 때 모든 게 퍼즐처럼 촤라락 맞춰진다. 작가님을 안아주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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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전성진 지음 / 안온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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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입담도 좋지만 글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니! 책을 안 읽었으면 작가님의 전직을 그저 문장 하나로 읽었을 것 같다. 음식묘사와 요나스의 인물 묘사 덕에 베를린에 살았던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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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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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단편은 역시 김애란! 진짜 단편에 이렇게 많은 사회현상과 문제의식을 담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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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농담 - 죽음을 껴안은 사랑과 돌봄과 애도의 시간
송강원 지음 / 유유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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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맷x비혼세 유니버스에 있다면 필독서가 될 책! 강원님을 그저 유쾌한 게스트로 알고 있었어요. 셀럽맷님과 혼세님이 글을 너무 잘 쓰신다고 해서 그냥 하는 칭찬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그 칭찬이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게 첫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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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야기
조예은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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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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