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은 없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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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덮었다. 예전 팟캐스트에 출연한 것을 듣고 사 놓은 책이었는데 인터뷰와는 사뭇 다른 저자의 글에 실망하고 읽는 것을 포기했다. ‘바람이 숨결이 될 때’와는 다른 장르의 글이긴 하지만 진솔한 인간의 모습보다는 뭔가 연극 무대 위에서 홀로 연기하는 모습인 것 같아 보기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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