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악‘이지만 그래서 더 웃긴 초등 시리즈!일주일의 흐름대로 출간되는 내인생 최악의 일주일 중 토요일!시간의 순서대로 하루 일과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는데요.일기형식 같기도 편지 형식 같기도 한 구성은틀에 얽매이지 않아 술술 읽힙니다.⠀’망했다..‘ 싶은 사건들이 계속 터지지만주인공 저스틴은 끝까지 밝고 유머로움을 잃지 않아요.덕분에 우리집 초등은 박장대소하면서 보더라고요.⠀▪️글밥이 많은 책을 아직 어려워하는아이▪️다소 황당하지만 과장된 전개를 좋아하는 아이들▪️시리즈로 몰아 읽는 맛을 즐기는 친구들⠀초등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사건들의 연속이지만 어른의 입맛이 아니라 초등의 입맛게 맛게맛있게 만들어진 책이거든요.⠀실수로 가득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데?'라는 마음이 들게하여 결국 친구들의 우정과 가족들의 사랑까지덤으로 얻어가는 이야기입니다.⠀이정도인데 안 볼 이유가 없겠죠?저스틴과 함께 토요일의 세계로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