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가면서 지적 호기심이 너무 넘치고 있는
찰나 다독다독 과학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항상 자기는 호기심이 많다며 과학자가 되겠다곤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과학책은 전문가의
검수도 중요한데 검수자가 과학을 전공하고 현재 과학교수님으로 재직중인 상태여서 너무 믿음이 가더라고요. 페이지별로 어떤 시점에서 아이의
호기심이 폭발해야하는지 타이밍과 교과서 연계, 그리고 실생활과 연계하여 과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볼수있도록 해놓아서 저도 빠지면서
보게되더라고요. 부모들 세대에 주입식으로 교육받았던 시대와는 차원이 다르다보니, 아이의 시선에 맞게 귀여운 캐릭터와 이야기의 구성이 동화내용으로
잘 풀어주어 아이가 너무 좋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