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방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였다

 

 저자는 40대 이상은 알만한 유명가수인 방미씨가 쓴 부동산 재테크 관련 책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노름에 빠져 가정을 더 이상 돌보지 않아서

 고등학생때부터 돈을 벌었던 과거부터 소상히 밝히고 있다

  책 제목이 종자돈 700 만원~ 인데 이건 저자가 80 년대 영화 출연료로 받았던

 돈이라고 얼마전에 방송에서 한번 밝힌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종자돈을 바탕으로 계속 부동산에 투자하여 결국은 200 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부가 된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이 나온게 2007 년이니까 이미 7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그 때보다도 더 많이 불었으리라...

  보면서 느낀건데 TV나 매스컴에 나와서 떠드는 소위 재테크 전문가들보다는 백배

 천배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테크 좀 더 나아가 부동산 쪽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왜냐면 200 억 번 재테크 전문가가 쓴 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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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극대화하는 접객서비스백과
박형희 지음 / 한국외식정보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음.... 이 지금 이 책이 안 나온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현재는

 절판이구요.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도 절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그냥 들고 다니면서 읽어도 될 정도로

 작구요. 하지만 내용은 아주 알찹니다

 최근 들어서 공중파나 종편 방송에서 먹거리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저 가게의 점주는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할까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지저분하고 원칙없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 한권만 읽었더라면 아주 좋은 음식점이라는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지요...

  손님을 모시고 접객하는 모든 것들을 상세히 다 망라된 그런 책이라서

 저는 별 다섯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금 식당을 운영하거나 앞으로 할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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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장병두 지음, 박광수 엮음 / 정신세계사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아서 약을 먹고 있는 중에 이 약을 계속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을 때 도대체 현대의학에서는 병을 고칠 수 있는 건가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왔습니다

  2000 년대 중반부터 민중의학의 대가이신 장 병두 할아버지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미 병원, 한의원에서 좋다는 처방,음식

  오만 짓거리 다 해 봤지만 더이상 차도가 없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장할아버지를

 찾아왔던 것입니다.

  다 죽어가는 환자를 외면하지 못해 이분은 기존의 처방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병을 치료합니다

  매우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에서는  병의 증세만 잡을 뿐 별다른 처방을 하지못했지만

  이분은 신기하게도  질병의 원인과 처방을 정확히 진단하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엿같은 의료법은 이 분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지요...

  의료면허가 없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기득권층 의료인들의 고발을 당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고초를 겪는 모습을 보면 잘못되어도 한 참 잘못된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2013 년 12월이고 저분이 1906 년 생이니까 올해 만 107 세네요

  이제 앞으로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저분을 보호하고 신기의 의술을 배워야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답답한 현실에 분노를 느낍니다

  정부 차원에서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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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과 뜸으로 승부한다 - 개정판
김남수 지음 / 정통침뜸연구소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부터 민중의술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지난 4-50년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발전한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의학이 아닐까 ?

 하지만 과연 그럴까 ?

 의학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하지만 완치안되는 질병이 너무나도 많다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또 상당수의 사람들은 죽기도 한다

 이렇게 흔하고 흔한 질병이 만연해 있지만 명의가 있든 좋은 약이 있든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

 저런 흔한 병조차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데 ...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은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하지 못하고 증상만 억제하는 대증요법만 처방할 뿐이다

 이것을 과연 치료라고 할 수 있을까 ?

 의사들 스스로 고칠수 있는게 불과 25-30 % 란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 바로 민중의술이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 침구사 접골사 같은 우리의 전통의학 제도를 싸그리 없애버렸다

 60 년대 이후 더이상 배출되지 못한 우리의 전통의술인들은 음지로 숨어들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쓴 김남수 옹도 그중 한 분이다.

  그가 지난 80년 동안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라서 무척

 흥미 있었다. 그리고 그는 1915년 생이니까 올해 만 99세 우리나이로 100 세가 된다

  지금까지 줄기차게 침구사제도 부활을 외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과거 우리 서민들을 치료해 주던 민중의술인들은 나이가 들어 하나 둘 세상을 뜨고 이제 장병두,김남수 같은

 분들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서 후학 인재양성에 힘써 주었으면 하고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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