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약 신약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아는게 많이없는데 그냥 막연히 성경을 읽고 하던것과 많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도 동화를 다른 시각으로 해설한 책을 보았는데 그런류의 책들은 맘에 더 와닿았다 앞으로 성경 자체뿐 아니라 항상 다양한 시각으로도 볼수있고 생각해 보고싶다 앞으로 많은 공부를 해야할것 같다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고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며 하는 9일기도 였다.이제 미사가 다시 재개된고 하고예전으로 아직 돌아가려면 더 기다려야하지만그래도 너무 기대가 되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고 함께 기도를 드릴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내가 세례를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고 겪은 고난이지만기도를 드리며 잘이겨내고있다고 생각이든다
요즘 같은 시기에 묵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표지도 독특 하여 더 눈이 가였다.한마디마디 문장들을 읽으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눈에 쏙쏙 박혔다.코로나 때문에 나의 퇴사 후 계획들이 다 틀어지면서 마음도 흉흉해 졌는데모든 문장 하나하나가 힘을 주는것 같아 너무 도움이 되었다.이 사순 시기를 .. 그리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시한번씩읽어보면서 묵상을 하며 세상이 조용해지고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다시 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