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트 브렌델 뮤직, 센스와 난센스
알프레트 브렌델 지음, 김병화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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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할배 대단하다. 그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어쩌면 마지막 큰 선물일지도...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다룬 부분에서는 정말 많이 배웠다. 이제 그 음악이 달리 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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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메아리 - 우주가 빛에 새긴 모든 흔적 우주배경복사
이강환 지음 / 마음산책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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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배경복사에 관한 훌륭한 안내서. 술술 읽히는 미덕도 갖추고 있다. 저자의 전작 <우주의 끝을 찾아서>도 참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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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고 유쾌한 과학 이야기 2 - 빅뱅에서 모든 것에 대한 이론까지 대단하고 유쾌한 과학 이야기 2
브뤼스 베나므랑 지음, 김성희 옮김 / 까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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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쪽의 일반 대중을 위한 책들은 가능한 한 많이 읽는 게 좋다. 어느 정도 읽고 나면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그래도 제대로 이해했나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은 남는다. 그러다가 별 기대 없이 집어 들고 읽은 책에서 그 동안 내려 앉아 있던 안개가 확 걷히는 순간을 만나기도 한다. 이 책이 그랬다. 360페이지 읽고 한 가지 석연치 않았던 것이 해소됐다면 그건 횡재가 아닌가. 대신 이해했다고 믿었던 것들 중 하나가 다시 미지의 영역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 책은 빼어난 미덕을 하나 갖고 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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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식민사관 - 해방되지 못한 역사,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지배했는가, 개정판
이덕일 지음, 권태균 사진 / 만권당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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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진영의 역사학자들이 주제를 정해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는 TV프로그램이 보고 싶다. 한 쪽이 절대 응하지 않겠지만... 매번 느끼는 거지만 책의 내용이 좀 더 깔끔하게 정돈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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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윌리엄 맥어스킬 지음, 전미영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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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그러나 수긍도 반대도 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그냥 ‘그렇군‘ 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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