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진영의 역사학자들이 주제를 정해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는 TV프로그램이 보고 싶다. 한 쪽이 절대 응하지 않겠지만... 매번 느끼는 거지만 책의 내용이 좀 더 깔끔하게 정돈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