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 서삼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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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입을 하기만 하고 수년 간 읽지 않다 최근 시간이 생겨 바로 읽기 시작했다. 책의 서문에서도 소개가 되었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할 정도로 다른 이야기들로 엮여 있다. 23가지 별개의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핵심은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인간의 행동과 세상의 원리를 다루는 데 있다. 페이지 수가 많은 편이지만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쉽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것과 리스크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또한, 비만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나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뜨끔하기도 했다. 저자의 폭넓은 배경 지식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정말 배워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로부터 배운다는 것을 많이 들었지만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거에 발생한 큰 사건과 사고를 통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면,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사고에도 비교적 유연하거나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경험의 폭과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에 대해 똑같이 대할 수 는 없을 것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인간의 본성과 행동 양식은 과거를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주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에 주목을 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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