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략집
한진우 지음 / 모티브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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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예전부터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면 좋았겠지만, 무언가에 한 번 꽂히면 그 분야 관련된 책만 읽게 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책을 읽어온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만 읽다보니 어느 정도 편중된 경향이 있음을 가끔 깨닫곤 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나의 주된 관심사는 경제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책 위주로 읽어 왔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자유는 꿈도 못꾸고, 여전히 쳇바퀴 돌듯이 한달 한달을 간신히 살아남는 직장인의 신세는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직설적이고 어떻게 보면 정제되어 있지 않지만,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 등을 해주는 등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


책의 초반 내용은 저자의 학창 시절의 가난과 돈부터 벌어야 했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온다. 또한, 일반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서 돈을 버는 것이 최고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돈을 버는 것을 최우선 타겟으로 하고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 남기는 것을 조언하고 있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성공담보다는 현실 세계에서의 성공을 하기 위한 행동 지침을 알려주는 매우 현실적인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부터 생각해 오긴 했는데 단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내가 하나라도 이행할 수 있다면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러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 점에서 깜짝 놀랐다. 그렇다면, 적어도 잘못된 방향으로 책을 읽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도 생겼다. 또한, 이 책에서는 실행과 모방 (또는 벤치마킹)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다는 의미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지식을 쌓는 것이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하나의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잘 나가는 사람들의 마케팅과 사업 방법 등을 모방하거나 잘 연구한다면 그 만큼 위험도 줄이고 시간과 불필요한 노력 또한 세이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경제적 자유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업이 되었든 공부가 되었든 간, 같은 주제의 책을 최소 3권 이상 읽어보고 그 중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에 대해 내가 실행할 수 있다면 책값 이상의 소득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책을 읽으면서 얻은 교훈 중 최소 한 가지 이상은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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