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대전환 - 경제 질서의 변곡점에서 글로벌 통화의 미래를 말하다
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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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항상 그랬지만 경제에 대한 이슈는 있어왔지만 그 동안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다만, 수년 전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Youtube에서도 경제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채널이 있어 지식을 조금이라도 늘리고자 듣기도 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경제 관련 Youtube 방송 들을 때도 나와 같은 초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때마침, 최근 달러 투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책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고자 함도 나만의 책을 구입하기 위한 유인책이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달러, 엔, 금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환율과 연관되어 있고, 효과적인 분산투자를 위하여 세 가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참고로, 책의 마지막 부분에 권말부록으로 금융경제 지식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면 이 부분부터 읽는 것을 추천한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금리, 국가 간 성장, 무역/자본 수지 등에 대한 기본 설명을 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와 같은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듯 책을 서술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 이해 없이는 볼 때마다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권말부록 부분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보면서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달러 관련 내용은 비교적 최근 현황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어 비교적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엔화의 경우 ‘엔캐리트레이드’ 등의 설명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엔화 또한 달러 기준으로 강세와 약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기초 원리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보다 이해하는데 수월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계속 책 뒷 부분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서 읽어 내려갔다. 금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보다 적게 할애하고 있지만, 금리보다는 유동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매력적인 책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책의 두께 때문에 읽을지 말지 잠시 고민을 하다 간신히 마음을 잡고 읽기 시작을 했다. 다행인 점은 저자가 초보자들도 읽기 쉽게 여러 지표와 설명을 해주고 있어, 내용을 따라가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었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환율과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고, 효과적인 투자를 위한 공부의 시작점으로서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추천한 25권의 관련 도서도 향후 투자 안목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 및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글로벌화로 인하여 세계 경제가 서로 얽히고 섥혀 있어 단순 몇 가지 상황으로 판단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상관관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이해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 복잡한 내용을 하나의 책 안에 녹여 넣어 설명을 할 수 있는 것도 저자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며, 나와 같이 초보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 예시를 들어 설명했기 때문에 향후 투자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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