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 정리의 기술 실천편 - 1,000장 그린 달인의 마인드맵 따라하기
조혜영 지음 / 지형 / 2025년 2월
평점 :
최근 들어 책을 읽을 때 마인드맵을 함께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음으로는 핵심 내용을 기재하며 하나의 페이지로 작성을 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세부 내용을 따라 적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고쳐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으며, 한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마인드맵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은 페이지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훑어보다 보면 마인드 맵의 실례가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샘플이 있어 어떻게 마인드맵을 구성하면 될지에 대한 힌트가 책의 구석구석 있으며,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책의 초반부에는 마인드맵을 위한 준비물과 구성요소에 대하여 소개를 하며, 생각과 기록의 도구인 마인드맵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과 사고방식의 유연화 등 효과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있다. 2부에서는 여러 가지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이 책을 읽기 전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는 지식이나 자기 계발 관련된 도서에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보다는 광범위하게 여러 가지 종류의 책을 읽을 때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글쓰기나 발표, 전시회 관련된 샘플도 볼 수 있었다. 생각의 자유로운 확장과 명확하게 정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마인드맵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나의 생각이 너무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3부에서는 마인드매퍼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있는데, 나를 알고 발전시킬 수 있는 도구로서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 마인드맵을 활용할 수 있으며,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자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좁은 생각이기는 했지만, 그 동안 무언가를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는 하나의 마인드맵을 이용하는 것만 떠올렸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짧더라도 여러 개의 마인드맵을 만들 수 있거나, 하나로 합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실제 많은 예시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초보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는 하지만, 작년 말 정도부터 책을 읽으면서 노션과 마인드맵을 함께 사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책에도 그러한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이러한 노력이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다른 여러 마인드맵 관련 도서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그러한 책들도 함께 읽는다면, 저자가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에 대하여 더 깊게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비교적 얇은 책이지만 충실한 내용과 함께 실제 마인드맵 그리기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