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계림북스-모락모락 그림책) 강아지가 생겼어요!

강아지가 생겼어요! - 모락모락 그림책 ㅣ 모락모락 그림책
손지영 지음 / 계림북스 / 2010년 6월

울우주를 갖기 전 아는 지인을 통해..

이 책에 나오는 "미니"만큼이나 귀여운..

"요크셔 테리어" 강아지를 키운적이 있던지라..

이 책을 보면서 그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용..^^

그러면서 문뜩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단..

생각이 드니 괜시리 미안해지더라구용..^^;;

이 책을 본후에 강아지를 키웠더라면..

그때보다는 더 많이 이뻐해 줄수 있었을꺼 같은데..-,.-

아무튼 추후에 강아지를 키우게 될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거 같아용..^^

강아지의 심리와 습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중간중간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강아지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바로 잡아줄 수 있을꺼 같아용..ㅎㅎ

무엇보다도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포근하고 사랑스런 그림들이 맘에 드네용..*^^*

[서평] (애플비) 아롱다롱 색깔놀이

아롱다롱 색깔놀이
크리스토퍼 르란시스켈리 지음 / 애플비 / 2010년 6월

책 자체가 넘 흥미로워서..

울우주와 색깔놀이 하는데 있어서..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거 같아용..^^

각 페이지마다 색깔에 해당하는 동물들이 나와..

색깔과 동물들을 연결하여 기억할수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가 있어..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다양한 사물이 등장해 사물인지에도 딱인듯..ㅎㅎ

무엇보다도 색감이 너무 이뻐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점이..

애플비 책의 가장 큰 장점이겠죵..*^^*

[서평] (애플비-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손놀이 미술놀이

손놀이 미술놀이 -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ㅣ 손놀이 미술놀이 1
임경희 그림 / 애플비 / 2010년 4월

흔히 크레파스나 물감을 이용해..

미술놀이 하는거야 누구나 다 생각할수 있는거지만..

이렇게 창의적인 손놀이 미술놀이는..

생각해 내기가 쉽지가 않은게 사실인데..^^;;

손으로 할수 있는 미술놀이가..

이렇게 다양한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용..ㅎㅎ

손바닥에서 공룡이 생겨나고..

토끼가 생겨나는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다양한 신체 표현과 놀이를 동반한..

풍부한 감성을 일깨워 주며..

인지 능력 향상의 효과까지 가져다 주니..

그야말로 IQ, EQ, CQ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경험할수 있을꺼 같아용..*^^*

[서평] (애플비-시끌시끌 사운드북) 동물이 시끌시끌

동물이 시끌시끌 ㅣ 시끌시끌 사운드북 1
Sam Taplin 지음 / 애플비 / 2010년 4월

<애플비> 신간책이라 너무나 보구 싶었던..

동물이 시끌시끌을 받구 제가 더 신나했다죵..^^

울우주한테 보여주면 반응이 좋을줄은 알았는데..

여태껏 보여준 사운드북이 꽤 되지만..

이번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건 처음인듯..ㅎㅎ

책에 나오는 동물들과 소리를 들으면서..

흉내내는 우주를 보며 어찌나 뿌듯했는지 몰라용..^^

너무나 생생한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마치 동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지..

울우주 정말 너무 재밌어하네용..*^^*

[서평] (애플비-맛있는 요리책) 이정섭의 자연으로 버무린 순수 밥상

이정섭의 자연으로 버무린 순수밥상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4월

전 지금 결혼 4년차에 접어드는..

전업 주부인데두 불구하구..

아직까지 할줄 아는 음식이 손에 꼽힐 정도이며..

맛 또한 그때 그때 달라진답니당..^^;;

신혼때야 뭐든 맛있을 때니 별말이 없던 울신랑..

결혼 2년차에 접어들면서부터 어느날 저를 불러 앉히더니..

애절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며 한마디 하더군용..!!

자기가 학원비는 대줄테니 요리 학원 좀 댕기라구..ㅠㅠ;;

저두 저의 심각성을 느꼈기에..

정말 다닐려구 굳게 마음을 먹구 있었는데..

덜컥 울우주를 갖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었다지용..ㅋㅋ

비록, 요리 학원은 못다녔지만..

제 자비로 요리책을 사서 몇번의 실패를 거듭한 결과..

지금은 삼계탕 하나만큼은 마누라가 해준게 최고로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신랑 덕분에..

너무 자주 해먹다 보니 이젠 요령이 생겨..

삼계탕 하나는 눈감고도 한답니당..ㅎㅎ

항상 제 방식대로만 하다가..

이번엔 이 책에 나오는 레시피도 참고하면서 했더니..

삼계탕이 더 담백하구 맛있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