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원주민이라 불리는 중고등 아이들이 지혜롭게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길라잡이로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나 현직 교사들이 쓴 책이라 눈높이도 잘 맞고 미디어의 긍정적 사용을 유도하는 책입니다. 미디어와는 뗄 수 없는 아이들과 소모적인 논쟁으로 얼굴을 붉힐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으로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라 생각합니다.
초 중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빨리 읽어볼 수 있도록 써진 책.
미디어 중독에 대해 잠시 생각할 틈을 주고 자신의 미디어 중독 상황을 점검 해 볼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