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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1단계 - 파닉스 다음에 뭐 해요? ㅣ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1
박은정 지음 / 책장속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level 1/AR 0.6~1.5)/박은정 지음/책장속북스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는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이 책은 최신 영어 그림책 속의 생생한 표현을 배우며, 영어 실력을 단계별로 쌓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영어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랜선 수업입니다. 책 속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저자의 강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저자가 직접 영어 그림책 속 중요 문장을 읽어주고, 그 표현을 따라 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자와 함께 대화를 연습하면서 영어 발음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저자가 설명하는 문법 포인트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강의 영상에서는 단순히 따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자와 역할을 바꿔가며 대화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영어를 듣고 말하는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문장을 크게 소리 내어 읽어보는 연습을 하거나, 저자가 읽어주는 문장을 따라 써보는 등 다양한 학습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어 문장을 다른 표현으로 바꿔 쓰는 연습을 통해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문장을 배운 후 그 문장에 제시된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꿔 표현해 보며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연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도 아주 유용합니다. 단계별로 영어 그림책을 소개하고, 그 내용을 상상하며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하면 영어를 공부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예문과 표현은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영어를 더욱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이 혼자서도 주도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QR 코드를 스캔하고, 영상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부모님이 옆에서 일일이 도와주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은 저자의 영상을 따라 하면서 발음도 배우고, 문장을 따라 읽으며 읽기 실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누구나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것을 느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의 랜선 수업을 따라 하며, 여러분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세요.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와 함께라면 영어 공부가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