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찾아나가는 과정은 어쩌면 무의식을 의식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선험적으로 공간과 사물을 의식할 수 있습니다. 공간과 사물의 의미를 깊게 상기할 수 있는 기대감을 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