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프런티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세상을 변화시킨 중요한 혁신들을 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의 챕터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하나의 발명이 어떻게 다른 분야의 발전으로 번져갔는지 제시된 사례들이 흥미롭다.

위대한 혁신들은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여러 발명, 혁신들이 있은 후 인접 가능성이 높아지며 생겨났다.
한 천재의 독보적인 성과라기보다는 그 혁신이 등장할 수 있도록 앞서 토양이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토양이 없이 만들어진 천재의 독보적인 발명조차, 그 사람의 꾸준한 연구활동 뿐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이나 전문성이 있었기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
결국 혁신에는 내가 속한 분야의 전문성과 더불어 다른 분야, 사물,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필수적이다.
굳이 역사책에 나올만한 발명이 아니라도, 삶의 작은 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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