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밌게 읽었다.시진핑 집권을 중심으로 한 중국 현대사의 흐름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30년간 이어진 탈냉전의 시대가 끝나고 신냉전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저자의 지적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