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렐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_아키야 린코사람에 대한 관심이 돋보였던 책. 우즈키와 환자들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는 전개된다.우즈키는 장기요양병동에서 근무하며자신에게만 보이는 환자의 ‘미련’을 만난다.어쩌면 나랑은 무관한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그게 죽기 직전 미련을 남긴다는 설정이따스한 세상을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장기요양병동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사실적으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고바야시의 이야기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