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거의 매일 아이와 함께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봤어요.아직 7살인 아이가 문제를 풀기엔 조금 어려울까? 사실 걱정이 되었는데 왠걸요! 항상 책상에 앉으면 "엄마 나 이거 풀래' 하고 꺼낸게 하루15분 어휘력 자신감 문제집이였어요😆다양한 주제에 글 내용이 쉽고 재밌어서 더 찾게 되는거 같더라구요!총8주간 구성으로 된 하루15분 어휘력자신감은한 주간 속담, 관용어, 한자 성어, 교과어휘, 한자 어휘순서로 다양한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으로 되어있어요😊QR코드를 찍어서 책 내용을재밌게 읽어주고 주제도 다양하고 지루할 수가 없더라구요ㅋㅋ아직 글쓰기가 완벽하지 7세아이 이지만정말 하루15분 어휘력 자신감을풀땐 최선을 다해서 풀었던 아이에요^^그동안 문제집을 받고 거의 매일 문제를풀었던 기특한 아이였답니다.솔직히 속담이나 한자성어를 알려주기위해책을 사서 읽어주기도 하는데재밌는 글 내용을 통해상황에 맞는 주제를 자연스럽게터득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맨 뒷편 부록으로 포함된 답지에는설명으로 풀이도 되어있어어떤 방법으로 설명을 해줘야하는지감이 오지 않을때 아이들 몰래해결할 수 있답니다😁하루 15분!을 통해 어휘력 자신감을배우면 책 한권이 끝날때쯤아이의 어휘력이 늘어나있을듯 싶네요😊※교재를 제공 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머리아프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신가요? 아님 즉흥적으로 결정을 하시는 편인가요?아마도 어떤 문제냐에 따라 고민의 시간이 다르긴 하겠지만 유독 전 남들은 쉽게 넘어가는 문제에 고민이 또 다른 고민을 만드는 타입이랍니다😅주인공인 찰리도 무언가를 결정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찰리가 결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용기주면서 읽어보도록 해요~~^^찰리는 여러가지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때가 제일 힘들대요,왜냐하면잘 고른 건지 ,잘못 고른 건지 걱정이 된다네요.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어떤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할지한 가지만 고르기가 어려워서결국을 먹지 못했대요.다가오는 생일에 생일선물을 고르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면서 선물을 찾아봤지만 결국은 고르지 못하고 포기했네요.결정을 못해 힘없이 벤치에 앉아있는찰리에게 날아온 전단지 한 장!<유기 동물 보호소> 전단지를보고 찰리는 생일 선물로 유기견을고르기로 결정을 해요😊하지만 수많은 유기견속에서찰리는 고르는게 어려워서결정을 못하고 발길을 돌리던 찰라점박이 강아지 한 마리가찰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후다닥 달려서 찰리의 품에 안겼답니다😆찰리는 점박이 강아지 덕분에 결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옆에 든든한 조력자로 인해 갈팡질팡 했던 찰리의 마음이 단단해 지듯 저도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상황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멋진 조력자가 되어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여름의 초록초록한 느낌도 요즘부는 달라진 바람에 가을의 문턱에 다가왔구나...라고 느끼는 요즘이에요.제가 바닷가가까이 살다보니 오히려 초록 나뭇잎을 보기는 신경을 못쓴거 같아요. 나무를 보려면 꼭 멀리 나가야지만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책을 받고 제 주변에 초록이를 찾아봤어요. 많지는 않았지만 작은공원도 있고 바닷가에도 나무가 있더라구요.<초록으로 가자>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밟고 나뭇잎도 따보고 만져보는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청설모 서리를 통해 알려주는 책이랍니다.아마도 서리작가님이 청설모로 감정이입으로 우리가 자연과 가깝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해주시는거 같아요^^싱그러운 초록세상에서 힘들면 잠깐 쉬어가기도 하고 초록향으로 고민도 털어버리고 일상에서 초록 가득한 자연을 통해 행복을 느껴보자는 메세지가 담긴 책이랍니다😊요즘 날씨도 너무 좋은데 주말에 초록이보러 가봐야겠어요☺️※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한자를배워오더니 한자노래를 흥얼흥얼하더라구요😊 가끔 유치원에서 배워 왔는데 쉬운 속담을말하기도해서 제가 미처 알려주지못했던 다양한 어휘력을 알려주면 좋겠다싶었어요.지학사 자신감시리즈엔어휘력 자신감,독해력 자신감, 문해력 자신감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각 6단계로 초등 학년별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요.제가 받은 교재는 어휘력 자신감으로총8주간 구성중 1주간에 배워볼 어휘를 미리보면속담, 관용어,한자 성어,교과 어휘,한자 어휘다양한 어휘를 배우면서 어떤 어휘에대해서 배우는지도 미리 소개되어 있더라구요.하루 15분!을 통해 어휘력 자신감을가질 수 있다는게지학사 자신감 시리즈의 모티브랍니다☺️매일 15분씩 지학사 자신감 시리즈로다양한 어휘력을 배운다면책 한권이 끝날때쯤 속담,한자성어 실력이쑥쑥 늘어나 있을꺼 같아요~책 마지막엔 열심히 어휘공부한나에게 주는 꽃다발🌹 40일 공부를마치면 근사한 꽃다발이 완성되겠어요🩷※교재를 제공 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처음 이 책을 받기전 제목만 보고는 가볍게 읽기 좋겠다싶은 책인줄 알았어요.근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뿌에게 너무 고맙고 기후변화로 심각해져가는 북극의 상황을 나타낸 이야기책이라 또 한번 경각심을 가져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얼음속에 아빠와 함께 갇혀있던 털 코끼리 뿌의 얼음은 깨졌지만 아빠는 두꺼운 여전히 갇혀있어요.북극여우 까망이를 만난 뿌는 아빠의 얼음을 깨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길을 나섭니다.뿌와 까망이가 나선 길에서 바다에 떠다니는 얼음조각위에서 움츠린 아기 북극곰을 발견한 뿌는 구하려다 얼음이 깨져 물 속으로 빠지게 되지요.다행히도 뿌와 아기 북극곰은 일각고래의 도움으로 물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요.뿌는 지혜로운 일각고래 어르신이라면 아빠를 구할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어렵게 만난 일각고래 어르신을 통해 "물의 구슬" 이 아빠를 구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뿌는 아빠를 구하기위해 "물의 구슬"을 찾으러 떠나갑니다.물론 쉽지는 않았죠.북극 모기의 공격을 받기도 했고 쉴 공간이 부족했던 바다코끼리가 언덕 꼭대기에서 올라가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놀라기도 했어요.가까스로 물의 구슬을 구해온 뿌는 뛸듯이 기뻐 한달음에 아빠가 있는 동굴로 돌아오죠.하지만,소원을 비는 순간 뿌의 아빠는 뿌에게 북극은 아빠와 뿌 둘만 사는 곳이 아닌 여러 생물이 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곳인데 그들은 지금 북극에서 생존하기위해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라고해요.얼음이 녹아야 아빠를 구할 수 있는데....뿌는 눈물을 삼키고 녹았던 얼음이 다시 원래대로 얼어서 북극곰은 동족을 잡아먹는 일이 없도록, 지낼곳이 없는 바다코끼리의 안식처가 생기도록 먹이가 없어 죽어가는 순록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속으로 빕니다.뿌의 아빠의 말대로 원래대로 돌아왔겠죠~~기후변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고있다는 기사는 많이 접해봤는데 그림책으로 접해보니 정말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겠구나 싶더라구요.녹고있는 북극의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는 마법이 있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네요. 그럼 우리도 올해처럼 유난히 더웠던 폭염도 겪지 않았겠죠.......※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