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서 머리아프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신가요? 아님 즉흥적으로 결정을 하시는 편인가요?아마도 어떤 문제냐에 따라 고민의 시간이 다르긴 하겠지만 유독 전 남들은 쉽게 넘어가는 문제에 고민이 또 다른 고민을 만드는 타입이랍니다😅주인공인 찰리도 무언가를 결정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찰리가 결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용기주면서 읽어보도록 해요~~^^찰리는 여러가지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때가 제일 힘들대요,왜냐하면잘 고른 건지 ,잘못 고른 건지 걱정이 된다네요.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어떤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할지한 가지만 고르기가 어려워서결국을 먹지 못했대요.다가오는 생일에 생일선물을 고르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면서 선물을 찾아봤지만 결국은 고르지 못하고 포기했네요.결정을 못해 힘없이 벤치에 앉아있는찰리에게 날아온 전단지 한 장!<유기 동물 보호소> 전단지를보고 찰리는 생일 선물로 유기견을고르기로 결정을 해요😊하지만 수많은 유기견속에서찰리는 고르는게 어려워서결정을 못하고 발길을 돌리던 찰라점박이 강아지 한 마리가찰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후다닥 달려서 찰리의 품에 안겼답니다😆찰리는 점박이 강아지 덕분에 결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옆에 든든한 조력자로 인해 갈팡질팡 했던 찰리의 마음이 단단해 지듯 저도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상황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멋진 조력자가 되어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