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트랙...
애잔합니다...
받쳐주는 음악과도 잘 어울리네요...
싱숭생숭 해지는 마음 거둘 수가 없고..................
어제의 나는
오늘 나의 전생이며
내일의 나는
오늘 나의 후생이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성공한 인생일 것 같네요....
정말 괜찮은 사랑 한 번 하고 싶다..........
격정적으로 일생을 보내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회주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
분위기였지만....
민족애로 일관하셨네요...
나 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자문해 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도 지켜보는이 없이
유명을 달리한 독립에 애쓰시던 분들...
존경합니다....
작가가 말년에 보여준
자연에 대한 사랑...
공감하고 나 역시 그 분 처럼 살고 싶네요...
그 분이 거닐던 숲속길이 마음 속에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