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눌길이 없었던..
그러나 가눠야 했던..
나와 같았던 마음들이
기원전에도 존재했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왜 위로가 되는지...
슈베르트의 슬픈 마음이
배어나오네요...
비올라 음을 통해...
불쌍한 슈베르트.........
3번 트랙...DAWN..
많이 알려진 곡인데...
또 다른 느낌입니다...
귀엽다고나 할까..
여러 악기와 잘 어울립니다...
사랑스럽게 들립니다.......
성가 버전인데...
보컬이 너무 약하네요
백 음악에 묻혀버릴 것 같네요
그냥 들을만해요....
1번 트랙...
애잔합니다...
받쳐주는 음악과도 잘 어울리네요...
싱숭생숭 해지는 마음 거둘 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