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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앤 - 빨강 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6
버지 윌슨 지음, 애니메이션 <안녕, 앤> 원화 그림, 나선숙 옮김 / 더모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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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구글 발번역 수준이라 읽을 가치가 없음.
원작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단어 선택도 그렇고 번역문 표현력 자체도 수준 이하임. 한국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번역한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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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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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소개에서 예고편을 보고 '음, 상당하겠는데?'라는 기대를 안고 기다렸다가 E-book을 샀다.


그런데 1시간 반만에 다 읽었다. 다시 읽을 생각도 없다.


의학과 초자연을 넘나드는 서스펜스겠거니 생각했는데, 2% 부족했다.

초자연적인 부분을 설명하기에도 묘사와 사건의 전개 연관성 자체가 부족하고,

정신의학적인 측면에서의 병증을 설명하기에도 다소 부족했다. 등장인물 간의 논쟁은 있으나 그 이상의 정신의학적인 연관성도 부족하고, 초자연적인 요소를 넣긴 했으나, 이야기의 전개 속에서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 오히려 과도하게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려고 하는 작가의 의도가 부각되어 있어 지금까지 갖고 있던 배경지식에 의존해서 억지로 이야기를 끼워맞춰야 하는 점이 매우 부담스러운 작품이었다.


광고만 보고 산 내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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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정명섭 지음, 산호 그림 / 들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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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팬데믹도 있고 최근에 영화 '살아있다'도 보았고 해서 마침 눈에 띄길래 E-book으로 샀다.

오래 읽을 줄 알았는데, 몇 시간 만에 후딱 읽었다.

이 말의 의미는,

 첫째, 그만큼 몰입도가 높았다는 것이다.

 인류 멸망 후의 지구, 좀비에 대한 묘사, 이후 시대의 인류의 대처, 혼란 초기 생존자의 일기 등에 대해 상세하고 치밀한 묘사가 두드러졌기 때문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일기의 공간적 배경이 낯선 곳이 아니어서(전 직장 근처) 읽으면서 더욱 상상이 잘 되었던 것도 있었다.

 둘째, 쩝쩝(=입맛다시기)

 한참 몰입되어 2차전으로 넘어가나 싶었는데 그냥 끝나버렸다.

 내가 Wi-Fi에서 E-book을 내려받을 때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뒷부분 내용이 잘렸다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안정적인 Wi-Fi 망에서 다시 내려받았으나 처음과 같았다. 화가 났다. '쓰다만 책'이라는 느낌이 너무나 강렬했다. 웹 검색을 해 보니 이게 '열린 결말'이라고 하는데, 이건 열린 결말이 아니다. '쓰다 말았'다. 열린 결말이라 함은, 어느 정도 내용을 마무리해 주면서 한꼭지 정도 남겨 두고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게 문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열린 결말'이다.

 가장 가까운 예가 바로, 영화 '살아있다'가 아닐까. 어느 정도 마무리해 주면서 또다른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는가.

 한참 또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갑자기 이야기를 툭 잘라먹고 끝내버리는 방식. 황당하기 그지없다. 영화 '사라진 시간' 같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 이런 현실이 올까? 하는 일종의 공포감도 느끼게 해 주었고,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에 필적할 만한 뛰어난 현실상황묘사에 대해서는 극찬하고 싶으나, '쓰다만 책'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기에 별 2개밖에 못 주겠다.

 끝부분에 '2편에서 계속'이라고 쓰여 있었다면 별 5개를 줬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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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 라플라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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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렸어요.
모든 소설의 패턴이 똑같아서 이제 그만 읽어야겠습니다.
아무 감동도 재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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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던 - 그 시절 나의 모든 사람들 청색종이 산문선 3
우유진 지음 / 청색종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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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중국에 살면서 썼다는 산문집인데, 너무나 평이하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일기 쓴 것 같은 정도이지, 작가로서 독자에게 감동을 주거나 어떤 의미를 제공할 만한 소재는 부족하다.

작은 체험에서 삶의 깨달음과 깊은 정서를 길어 올리는 솜씨가 잔잔한 감동을 준다는 출판사 서평은 믿을 것이 못 된다.

시간보내기용으로도 좀 아쉬운 책이다.

단어의 선택은 고르지 못하고 수필집에 나올 만한 어휘와 전문서적에 나올 만한 어휘가 혼용되었으며, 퇴고의 기본인 맞춤법조차도 맞지 않는 부분이 다수 등장. 문장의 호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도 너무나 많다.

독자에게 무엇인가 의미를 주려면 좀 더 다듬고 써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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