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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위드 미 Color with Me - 하루 30분, 마음을 다독이는 컬러링북 ㅣ 컬러 위드 Color with 시리즈
신디 와일드 외 지음 / 시드페이퍼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컬러위드미
Color with ME
시드페이퍼
하루30분,마음을 다독이는 컬러링북
해나 데이비스
신디 와일드
펠리시티 프렌치 지음
이책은
원래,컬러위드 미와 컬러위드맘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요번에 만나보는 책은 컬러위드 미!
아이와함께 색칠놀이하면서 감성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책표지도 따뜻한 이미지예요^^

안의 구성은 요런식으로 색칠놀이 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딸램이 좋아하는 구두페이지도 있구요~

기구도, 잠수함도 종류별도있어요~

디자인이 세련되고 이뿌죠?^^
나중에 예쁘게 색칠된거는 액자에 넣어 보관해도 좋을것 같아요~

평소에 색칠 참..귀찮아 하는딸램인데
요건 세밀하게 조금씩칠해주는거라 열심히 잘하네요~
엄마도 같이했지만요
색칠이 금방끝나지않아요. 한..한시간은 해야 한장완성^^;;
그만큼 정성을 많이 들여야하니 작품하나하나가
진정한 작품으로 거듭나게 되더라구요^^
곤충들인데..
평소에 곤충이 징그럽다고 생각이 들지만
색칠을 하면서 아이와 대화를하니
곤충들이 하나같이너무너무 예쁘다네요~
세상을 예쁘게 보는 눈을 키울수도 있구나..싶었어요^^

요렇게 완성했어요~
딸램과 저의작품^^
저는 나름꼼꼼하게 칠했는데.ㅋ 딸램은 아직 열심히..단계지만
색감선택이나 요런건 괜찮은거 같아요^^
누가 제일예쁘냐고 물으니,
단연 나비였어요~
그래도 곤충들도 하나같이 예쁘다고 말하는 딸램^^

어제 한장색칠하고,
오늘 또 한장^^
요 작품(?)은 30분정도만에 칠한거 같아요~
왼쪽은 제가, 오른쪽은 딸램이 칠하기로했네요..

요거 칠할려고 신랑이 50가지 색연필을 사줬더라구요..

딸램은 늘..아빠가 최고라고 하네요~
딸바보 아빠라서..ㅋ
색상이 다양할수록 이쁠거 같아서~~ㅎ
어제칠할때보단 색감이 다양해서 그런지 더예쁜거 같아요.

우주같이 예쁘죠?^^
단순히 색칠하는게 아니라,
주제별로 색칠하니깐 그에따라 아이와 대화도 할수 있고
아이의 생각도 읽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우주에는 달님과 별님이 있는데,
초승달님은 잠을자고있고
보름달님은 공주님이고..이러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네요~
요런책을 어떻게 만들생각을 했을까 ..싶었어요.
요렇게 구성하기가 쉽지않을것 같은데..
그림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것들이지만
책으로 만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여기에 자기만에 색깔을 입히니,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무채색같은 일상에 다채로운 색을 입히는 시간!
정말 와닿는 문구네요^^
요책은 두고두고 계속 아이와 활용하기 참..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