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수사대
지은이 유영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후
어린이를 위한 경제동화등을 만드신 작가님이시네요
평소에 자주 쓰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한다고 말들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왜 해야하는지
아이에게 설명하기 좋은 책이네요
지구가 플라스틱 천국이 된 이유
플라스틱은 사용하기도 좋고
원하는 형태를 쉽게 낼수 있어요
1907년 처음 만들어져서
지금 100년정도만 사용했는데
너무 편리하기때문에 계속 사용한거죠~
글씨체는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쉽게 볼수있게
큼직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보통 플라스틱과 종이류등 재활용을 해야하는 이유는
평소에 일반쓰레기는 소각을 하기때문에
플라스틱을 쓰레기봉우에 버리면 안되요
동물들이 아파하는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부터 회사까지 모두 많은 노력을 하고있어요
특히 페트병등 플라스틱을 회수하여
재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어요.
최근 한국에서도 재활용품을 넣으면
코인으로 돌려받는 자판기 등도 생겼던데
환경보호에 맞는 좋은 제도인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제도가 많이 생겨서
재활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플라스틱은 소각되면 작게 분해가 되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고
동물도 먹게되고
최종적으로는 사람도 먹게되기때문에
모두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사용을 줄여야해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등을 왜 줄여야하는지 알려주는
아이가 느끼는게 많게되는 좋은 책이였어요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읽기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