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
스티븐 리 웨인버그 외 엮음 / 여울목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http://synage.net/index.php?salegdno=205&gtype=1&pgurl=shop/sh_goods_view&ctpose=AAE&ctno=332&otype=6&

 

위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사실수 있어요.

전 이 책을 현재 4번정도 읽었는데 책의 많은 부분 밑줄을 치게 되더군요.

http://cafe.daum.net/hmsh1208 자료실의 도서자료 코너에서 '람타'검색해보시면 책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전 이 책을

신과나눈 이야기 123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과 같이 비슷한 시기에 읽었는데....

람타가 이 책들의 요약본이라 보면 될거 같아요.

가격도 젤 싸구요(6,000원)

그리고 젤 위 사이트엔 다른 책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람타...꼭 읽어보셔요.

전 어릴때 교회를 다니다 지금은 열심히 부처님 공부하는 중이고 과학책도 틈틈히 보면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도가 높다거나 공부를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는 갈증들을 어느정도는 해소시켜 주리라 생각해요.

강추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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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2008-11-2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렵지 않게 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시는 길에 사랑과 자비가 함께하기 바랍니다..
 
오대산 노스님의 그 다음 이야기
과경 엮음, 정원규 옮김 / 불광출판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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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죄가 많아서 인지 읽으면서 찔리는 부분이 엄청 많았다.

여러 종류의 인과이야기를 많이 읽었지만 ...왜 이번에도 내 자신이 이 책속에 빠졌는지 생각해보니..

내 가슴 밑바닥에 있는 양심...양심을 건드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종교를 떠나서 어릴때 무심코 죽인 벌레나 개미들이 불교를 공부하면서 어느순간 그들도 인간과 똑같이 고통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이 책(1,2권포함)엔 그와 비슷한...우리가 평소...긴가민가^^ 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는 듯 하다.

이 책 읽으면서 어린아이가 반성하듯 정말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지장경을 첨 읽었을때처럼 조금 긴장되고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드린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 우주가 청정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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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07-05-07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책이에요. 세상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특히 인과법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
 
황금비늘 2
이외수 지음 / 동문선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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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용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생각에 기인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번뇌속에 흔들리게 되고, 마음에 기인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평온속에 안주하게 되느니라"

정말 명답인거 같다.

책에도 나오듯이 인간이 왜 사느냐는.....좀더 나은 미래....좀더 행복해 지기 위해서 산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질 것이다.  그 행복이 어디서 오느냐.......그건 마음이다.

물론 이에 반대되는 물질에서 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마음의 행복은 물질의 부족함을 감싸안는다. 내 경험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기도 한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란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보시중에 가장 큰 보시는 "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라고....

난 이 말이 너무나 명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의 필요와 조화를 위해서이다.

책에 나오는 것처럼 "나무는 풍상에 시달리면 그 줄기가 뒤틀리고, 인고에 시달리면그 뿌리가 쓴 법이니라, 허나 줄기가 뒤틀렸다고 그 꽃이 아름답지 않은 나무가 어디 있으며, 뿌리가 쓰다고 그 열매가 향기롭지 않은 나무가 어디 있더냐"

남보기에 형태가 이상한 것들도 나 나름대로 필요하고 세상의 스승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좋은 것만 ....나에게 필요한 것만 아끼는 그런 생각들을 버려야 할 것이다.

내눈에 안이쁜 것도 다른 사람에겐 그것이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란걸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연과의 조화, 인간끼리의 조화...........우리 모두 지켜야 할 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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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을 클릭하면 큰 지혜가 보인다
박순정 지음 / 오늘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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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왕들에 대한 자료는 많이들 없고 책으로 나온 분량도 적은지 아쉽다.

솔직히 이 책도 그냥 가볍게 읽힐 정도지 어떤 내용의 깊이라던가 여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다. 대부분이 우리가 전에 알고 있던 내용들이다.

아마도 자료수집이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의 영왕들에 관한 것도 남자왕들에 비하면 자료가 부족하고 책들도 많이 나오지 않은 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부분들이 너무나 아쉽고 ....좀더 많은 연구가 행해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사실 초중고생이 읽으면 좋을거 같고....어른들이 읽으면 조금은 실망할 내용일 것이다.

 하지만 여왕의 지혜로운 행동에선 존경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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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핸드북 삶과 전설 4
힐다 바리오 외 지음, 윤길순 옮김 / 해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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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사진으로도 멋지지만 실제 인물의 신념이나 행동력은 나를 사로 잡았다.

혁명을 위한 그의 신념과 실천력은 인간으로서 너무나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특히 체가 딸에게 보낸 편지내용 중에서  "이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행해질 모든 불의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겟구나..."에서는 그의 마음에 감탄 해버렸다고나 할까?

자기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에서의 민중을 위한 혁명을 몇명이나 실행할수 있을까?

또한 좀더 편안한 권위를 누릴수 있음에도 밀림에 들어가 최소한의 생활로  게릴라 생활을 하는 장면에선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하면서 그의 주장하는 혁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난 이 책  이전에 나온 빨간표지의  평전을 읽었다. 어제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대충 훍어보았는데 사진도 많이 첨부 되어 있고 내용도 괜찮았다. 사진이 많아서 훨씬 행동감이 넘친다(정말 체 게바라 멋있다)

새로이 나온 책이라 많이 보강한 느낌이다.

아직 안읽으신 분들은 이 책이 더 나을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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