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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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책 중 가장 나를 자극한 책이다. ‘반성했다‘는 말조차 안일하게 느껴져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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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은 꾸준히 사 보는 편이고, 다 읽고도 팔지 않는 유일한 책이지요. 특히 출근길에 읽으면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언젠가 문지 시선집을 모두 갖고 싶네요. 꾸준히 좋은 작가 많이 발굴해 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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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공감 - 우리가 나누지 못한 빨간 날 이야기
김보람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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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보면서 생리에 대해 그리고 내 몸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했다는 걸 알게 됐다. 학교에서 몸교육이 필요하단 저자 말에 많이 공감했다. 고등학생 조카에게도 선물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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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자들 - 남과 북,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이들에 관하여
주승현 지음 / 생각의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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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도 쓰여 있듯이 북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부르는 적절한 말조차 정립돼 있지 않다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 그들을 어느 정도 생각하는지 알려주는 것 같다. 그들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었어서 한 장 한 장 놀라고 반성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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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타면 안 돼요? - 이웃과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
공주영 지음, 설찌 그림 / 낮은산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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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선물로 주려고 샀어요. 한편한편 흥미로운 얘기라 쓱쓱 읽히고, 그림 표현력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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