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사라진 아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 우리는 태어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가
권희정 지음 / 날(도서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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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다 깜짝 놀랐다. 이 소설 소재가 이 책에서 나온 ‘막달레나 세탁소‘였기 때문이다. 왜 아이들이 죽고 다치고 버려지고 입양되고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엄마에게만 묻는 걸까. 정치인들도 보면 좋을 책이다. 태어난 아이들에게 무관심한 이 사회를 돌아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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