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휴일에 아이를 남편에게 잠시 맡기고, 근처 브랜드 커피숍에 앉아 한권 뚝딱 읽어버린 책이다. 첫번째 섹션의 아이 잃은 부모 마음을, 아이 키우는 엄마인지라 너무 동감한지라 엉엉 울어버려서 주변 사람들이 쳐다봤을 정도이다. 음. 좀 무거운 책이다. 제목과는 반대로 뭔가 겨울스러운 그런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