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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밥상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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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버들치 시인의 지리산, 그 밥상이 내 맘 속을 가득 채울 듯 싶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일까. 생각해 보았던 좋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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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은 없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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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치열한 삶과 죽음의 현장 이야기.
내게 주어진 지금 이 시간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자.
첫부분은 좀 무서웠고 뒷부분은 재미있게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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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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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밀히 얽혀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나미야 할배의 따스함, 누구에게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 배우고 싶었다.
상담의 진수를 맛 보았고 히가시노 게이고 책임에도 불구하고 무섭거나 오싹하지 않은 것도 새로웠다!! ^^
긴 책이 순식간에 읽히는 나에게도 마법을 걸어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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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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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그런 과거가 있었다. 말도 안 되는 그런 현재가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대한민국이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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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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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진다. 생명이 다한 이들... 생명을 끊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이들...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을 안고 사는 이들.. 그들과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나는 전혀 그 슬픔과 고통을 나누지 않았다. 너무나 잔혹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무관심한 나를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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