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이야기는 백 번 읽어도백 한번 재밌다.초중등 친구들을 위한 도서지만,한번에 또 후루룩 읽어버린 나!이해를 돕는 이미지까지 곁들여서끝까지 읽게 되는 역사책으로 으뜸이다.한 권 안에선사 시대부터오늘날까지 ~한국사 전체의 중요 핵심 사건을딱! 한 권만으로 담아그간 조각조각 알고 있던 단편 역사 지식을유기적으로 연결해한국사의 뼈대를 세우고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겠다.꽤 두껍지만 무척 재밌고 쉽게 읽힌다.교과서에서 다루는 우리나라 역사 기본 지식은 물론,해당 사건이 일어난 배경과 얽힌 인물,생겨난 문화유산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교과서를 곁에 두고함께 읽으면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도 효과적이고,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키워드만 골라한 번 더 읽으면 저절로 핵심 정리가 될 듯!
나는 이 책을 통해"의식적으로 인생을 창조하는 건강한 습관의 힘"을가장 크게 배웠다.세상에는 ‘꼭 이래야만 하는 인생’은 절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나를 외면하여 인생이 외로웠던 모든 어른들에게힐링이 되어 줄 것 같다.우리는 대부분의 시간(하루 최대 95퍼센트)을 무의식적으로 산다고 한다. 충격적이지 않은가?자신에게 되돌아가는 여정을 찾아나선 이들에게 귀한 동행이 될 이 책을 권해본다.조급함을 거두고 한 발짝씩 ‘나’에게 가까워져보자.
수학에서 멀어졌다가 돌고 돌아 다시 수학과 함께하게 된 경험을 말해주는저자를 통해 수학은 누구나 사랑할 수 있고 수학적 사고 능력을 내면에 갖출 수 있는 학문이란 걸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과연 인생과 수학의 교집합이 가능할까?'내겐 기대감 반! 의구심 반!으로 시작된 수학 여정이었다.흐린 눈 깔끔히 닦아내어,매의 눈 장착하시고 독서 시작!친숙한 수학개념도 있었고,추상적인 내용도 다소 있었다.우리 모두 내면의 수학자가 되어 보자. ♡
"올해의 좋은 동시" 시리즈는매년 잊지 않고 꼭 읽고 있다.개인적으로동시를 몇 편 써 볼 기회가 있었는데,정말 쉽지 않다.때론필력에 깜짝 놀라다가도,이내 그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닮고만 싶어진다.굳어있는 비누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물로 살살 달랜다는 표현이나,팔꿈치가 없었다면턱을 괴고 너를 생각할 수 없었다는 표현들...어떻게 이런 기발하고 신박한 생각을 하지?시에 집중하지 않으면시가 말하려는 것에 쉽게 닿지 않는다.이런 특성을 미리 우려하다보면,나의 시는시의 탈을 어설프게 걸치고 있는,산문시도 아닌 것이꼭 설명문(?)같은 모습이 되 버린다. 올해는 동시와 함께 해 보시길 추천♡
수학에서 멀어졌다가 돌고 돌아 다시 수학과 함께하게 된 경험을 말해주는저자를 통해 수학은 누구나 사랑할 수 있고 수학적 사고 능력을 내면에 갖출 수 있는 학문이란 걸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과연 인생과 수학의 교집합이 가능할까?'내겐 기대감 반! 의구심 반!으로 시작된 수학 여정이었다.흐린 눈 깔끔히 닦아내어,매의 눈 장착하시고 독서 시작!친숙한 수학개념도 있었고,추상적인 내용도 다소 있었다.학교라는 기관을 다녀본 사람들은 수학을 사랑하든 수학을 미워하든지 간에 수학에 강렬한 감정을 가지고 있게 마련이건만 ...어디~얼마나 나의 수학 본능을 깨워 주나 보자!누구나 수학을 사랑할 수 있고, 누구나 수학적 사고 능력을 내면에 갖추고 있다고 할 만큼지나치리만큼 이 책은 다정하다.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