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에도정치 이야기는 꺼내서는 안된다고 할 정도로가치관 차이가 큰 분야!(배우자에게도 함부로 꺼내지 말라고 ...)일면식도 없는 정치인들 이야기로체력소모, 감정소모 하지 않겠노라 하지만,정치에 대한 기대와 희망마저 저버리면 안되기에.시민들이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새롭게 방향을 설정해 정치를 ‘리부트’하기 위한 첫걸음이 된다는 이 책!이 책은'차례'부터 심도있게 봐야 한다.카테고리마다의 주제가독자의 깊은 생각을 열리게 한다.'우리 안의 균열'을 극복하는 과제가 남았다.전향의 진실성을 입증하려던정약용의 글이 인상적이다.예정되지 않은 미래를 향한 희망,그 업스윙에 함께 하는 국민이 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