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 모네가 있는 프랑스, 클림트가 있는 오스트리아까지, 예술 가득한 세계로 떠나는 그림 만년 일력
김선현 지음 / 블랙피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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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말이다. 매일 그림과 함께하는 여행을 날마다 할 수 있다니!
해마다 명화달력을 구매하지만 첫장을 넘길때만 보고 이내 보지 않게 되는데 일력은 매일매일 새로운 그림을 접할 수 있어 정말 좋다.

더구나 세계 여러장소를 담은 그림이라니..
그야말로 앉아서 세계여행을 할 수가 있다.
스위스,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 미국
이 화가는 그곳에서 이 그림을 그릴때 어떤 심정이었을까..
집에 가만히 앉아 먼 곳의 풍경을 그리워하게 된다.
멋진 풍경과 글은 시대를 넘어 감동과 울림을 전해전다.

김선현작가는 전작 그림의 힘에서 "그림은 소통과 치유의 힘이 있다. 그림은 나를 변화시킨다 "고 했었다. 그림은 그런 힘이 있다!

그림과 시작하는 하루로
평범한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경험하게 되는 <매일그림 날마다 여행>

민트색 상자에 담겨와서 선물받는 기분이라 연말에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게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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