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따뜻한 그림과 색감(특히 핑크 컬러감💗)아이는 아이 입장에서, 엄마는 엄마의 입장에서 공감되는 이야기그리고 예쁜 마지막 페이지가 오늘처럼 눈이 오는 날 ☃️아이와 엄마가 포개어 앉아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사랑스러운 분홍박쥐 파스칼린의 매력. 이전 출간 된 ‘절대 절대로’와 함께 보면 더 재밌는 책#책빛 #책빛출판사 #베아트리체알레마냐 #나선희 #최고최고로 #절대절대로
ㅡ혼란스럽고 두려웠던 그런 순간이 유난히도 많았던 그 즈음 내 손에 쥐어져있어서 감사했던 그림책이다. 감각적인 색과 그림 또한 멋진 그림책 우리는 수 없이 많은 선택을 통한 책임과 과정을 통해 성장해나간다. 아니 성장해나간다고 믿고 싶은 것 일수도그 선택에 있어서 나는 양자택일의 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닌가혹은 그 외의 선택을 일부러 외면했던건 아닌가 생각했다. “아, 그럴 수도 있었나요?“이 그림책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다. 호랑이를 타는 건 정말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아무도 말 해주지 않았지만 자유를 향해 가는 용기와 소신. 나에게 너무나 부족했던 마음이었기에이 책을 통해 내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픈 이야기이다. #호랑이를타다 #다비드칼리 #라울니에토구리디 #나선희옮김 #책빛 #책빛출판사
ㅡ‘옛날에‘ 로 시작되는 위대한 유산의 시작고전 그림책에서 봤을법한 시작에게임 캐릭터같은 인물 설정과연필의 질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건축물의 모습이 어우러지며신선하게 다가왔다. 과연 막내 히폴리트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그 과정 속에서 그림책을 보는 어린 독자들은 어떤 생각을할 수 있는지 이야기거리 가득한 이 그림책. #위대한유산 #다비드칼리 #알퐁스바르두자케 #나선희 #책빛 #책빛출판사 #그림책 #그림책추천
ㅡ색감으로 눈을 먼저 사로잡는 그림책 😍책빛 출판사의 ‘나야 나 나야 나’(아이들은 표지를 보자마자 워너원의 나야나를 목청껏 불렀지만)촉촉하고 따뜻한 그림체의 키쿠치 치키 작가님의 그림책을 처음 접한건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였다. 이번 그림책 또한 특유의 따뜻함이 들어있었구🤍작가님의 다른 그림책 보다 강렬한 색감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것이 더욱 그림책 속의 인물들의 성격과 스토리를 돋보이게 해주는듯 했다. 거친 붓터치와 구도의 급격한 변화로 더욱 역동성이 느껴져서 더욱 동심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 “그래도 수염이 빳빳함 건 나야 나, 나야 나.”아이들과 읽고 귀여워서 미소지어졌던 그림책☺️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즐거웠던 추억에 관련된 이야기거리가 가득한 그림책!!읽고 또 읽고 써보는 그림책 이야기#나야나나야나#책빛#책빛출판사#기쿠치치키 #그림책#그림책추천#유아그림책#유아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