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색감으로 눈을 먼저 사로잡는 그림책 😍책빛 출판사의 ‘나야 나 나야 나’(아이들은 표지를 보자마자 워너원의 나야나를 목청껏 불렀지만)촉촉하고 따뜻한 그림체의 키쿠치 치키 작가님의 그림책을 처음 접한건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였다. 이번 그림책 또한 특유의 따뜻함이 들어있었구🤍작가님의 다른 그림책 보다 강렬한 색감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것이 더욱 그림책 속의 인물들의 성격과 스토리를 돋보이게 해주는듯 했다. 거친 붓터치와 구도의 급격한 변화로 더욱 역동성이 느껴져서 더욱 동심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 “그래도 수염이 빳빳함 건 나야 나, 나야 나.”아이들과 읽고 귀여워서 미소지어졌던 그림책☺️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즐거웠던 추억에 관련된 이야기거리가 가득한 그림책!!읽고 또 읽고 써보는 그림책 이야기#나야나나야나#책빛#책빛출판사#기쿠치치키 #그림책#그림책추천#유아그림책#유아그림책추천